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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8월 9일에 맞았던 화이자 백신 후기를 가져왔어요.
주변에 교육종사자나 병원종사자인 친구들이 먼저 맞았었는데 다들 열도 나고 엄청 아팠다해서 저도 엄청 걱정하면서 맞으러 갔답니다.
40대 엄마도 같이 맞으러 갔으니 40대분들도 참고가 될 것 같아요.
백신을 맞기전에 이렇게 예진표를 작성하고 열을 잽니다.
그리고 백신 냉장고에서 주사를 꺼내서 맞는데…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백신 맞을 때는 하나도 안 아파요!
이렇게 밴드를 붙여주시고 백신맞은후에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를 주십니다.
그리고 2차 백신 접종일은 거의 한달 뒤쯤
혹시나 아프면 타이레놀을 먹으면 된다고해서 미리 준비해두고 6시간 뒤면 약효가 떨어진다고해서 그 이후에 또 먹으면 된다고 하심!
미리 한통을 사갑니다.
20-30대에서 화이자를 맞고 심장문제로 쓰러질 수도있다해서 그럴 경우 무조건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근데 사망확률은 크지 않다고 하네요.
그렇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서 여유롭게 보내고 있었는데 저는 1시간 뒤쯤부터 컨디션이 엄청 안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열이나고 어질어질…
그래서 바로 불을 끄고 누워있었어요.
백신 맞고 하루는 무조건 쉬어야할듯
엄마도 처음에는 괜찮다가 몇시간뒤에 근육통과 미열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둘 다 타이레놀 하나씩 먹음.
2차때는 더 아프다는 데 걱정입니다.
이상 20대 화이자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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