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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퍼스널컬러 진단 / 퍼스널컬러 테스트 / 퍼스널컬러 자가진단 / 퍼스널컬러진단 가격 / 대구 퍼스널 컬러 / 여름뮤트 추천템

by 오늘의별미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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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퍼스널컬러’에 관한 것에요.
퍼스널컬러는 자신의 피부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것인데요.

이렇게 세부 톤들이 있지만 대부분
웜톤/ 쿨톤
봄웜 /여름쿨/ 가을웜/ 겨울쿨
로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같은 여름 쿨톤이라도 조금씩 어울리는 톤도 다르고 다른 계절의 컬러도 쓸 수 있다는 거 알고계셨나요?
요즘은 어플 등을 통해서 자신의 컬러 계절은 잘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 데
메이크업이나 헤어, 패션까지 적용하려면 세부 톤까지 알고 있어야 좋더라구요.

예를 들어 아이린과 김태리는 똑같이 여름 쿨톤인데 어울리는 색이 달라요.

여름쿨톤 라이트

여름쿨톤 뮤트

이는 세부 컬러톤이 달라서 인데요.
헤어나 메이크업, 코디 컨설팅 전부 다 좋지만 컨설팅을 한 번만 받아야 한다면
헤어나 메이크업, 코디 전부 적용할 수 있는 퍼스널컬러 컨설팅이
제일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퍼스널컬러 컨설팅에서는 저의 계절 컬러, 세부 톤 뿐만 아니라
베스트 컬러, 워스트 컬러 도 알려주시고
염색 컬러와 지금 가지고 있는 화장품의 문제점, 추천하는 화장품까지 알려주시거든요.
저는 20살 때 받아서 그 이후로 크게 워스트 컬러는 입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헤어컬러는 한 번 바꾸면 돈과 시간 모두 많이 들잖아요.
여러 면으로 시간과 비용을 아껴주는 컨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대구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통 퍼스널 컬러 진단은 1대1, 2대1, 4대 1, 6대 1 정도로 진행되는데
인원 수가 많을 수록 가격은 줄어들지만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하는 건데 한 번에 제대로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4대 1 까지 되면 화장품에 대해 질문할 시간은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2대 1로 엄마와 함께 받았는데요.
인당 7만원씩 지불했습니다.



저는 가깝고 후기가 좋은 곳에서 받았는데
퍼스널 컬러 컨설팅은 제일 대중화되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생얼로 가서 머리랑 상의 색상을 흰천으로 가려요.
그래서 미용실보다 더 못생겨 보인다는 점….
(안 친한 친구랑 못 감)


저는 여름 쿨톤 뮤트 가 나왔고
엄마는 여름 쿨톤 라이트가 나왔어요.

여름 뮤트 팔레트인데

저랑 엄마랑 옷을 같이 입을 때가 많은 데
저는 버건디가 잘 어울리는 데 엄마는 안 어울리더라구요.
이게 여름뮤트는 가을뮤트 색도 이용 가능한데 여름 라이트는 그렇지 못해서 그런 것!
또 여름 라이트는 딸기 우유 립스틱도 가능한데 여름뮤트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려주셨어요.

컨설팅 하시는 분께서
아마 한국에는 여름 쿨톤이 제일 많을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간 화장품도 대부분 여름 쿨톤에 맞게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주셔서
추가할 제품은 많지 않았어요.

추천템으로는
브로우는 회색끼가 도는 슈에무라 씰브라운

https://coupa.ng/b9j5iv

슈에무라 하드포뮬라 펜슬 씰브라운 아콘 월넛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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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는 로라메르시에 진저로 음영을 주고

https://coupa.ng/b9j4Z1

Laura Mercier Matte Eye Colour Fr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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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은 슈에무라 강남핑크 같은 핫핑크나

https://coupa.ng/b9j5wn

슈에무라강남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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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끼나 오렌지 빛이 없는 mlbb 컬러를 추천해주셨어요.

그리고 블러셔는 진하게 바르는 것보다
보라빛 도는 컬러는 약하게

https://coupa.ng/b9j5QA

세잔느 블러셔 10종 CEZANNE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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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 본 걸로는 세잔느 블러셔 보라색이 제일 예뻤어요.
(여쿨 라이트도 이 컬러 바르니까 인상이 확 핌)

염색은 애쉬나 자연모컬러가 제일 좋은데
애쉬는 한달만 지나면 금방 빠져서
탈색 특유의 노란 빛이 돌아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액세서리는 실버 위주로

여름뮤트 연예인으로 참고할 연예인은
김고은, 김태리, 전지현, 문채원 등등이 있는데
차분한 이미지
발랄한 이미지
청순한 이미지
등 원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베스트 컬러가 핑크였는데
대부분 회색을 섞으면 잘 어울리지만
노란색, 초록색은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특별히 추천하는 옷으로는
위 아래 핑크 수트


에이블리에서 김태리님이 입은
위 아래 세트 핑크 수트를 입으면 안색이 확 핀다고
또 쉬폰소재나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가 잘 어울리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밝은 컬러는 흰색으로 두고
어두운 컬러는 회색 네이비
포인트 컬러로는 핑크 소라로 정해서
옷과 소품 들을 샀어요

그러다보니 이 컬러들이 좋아져서
주변에 물건도 회색 섞인 파우더 컬러 제품이 많아진…


퍼스널 컬러 컨설팅은
처음 옷을 많이 사야하는
신입생, 사회초년생에 받으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버려야 할 물건도 줄어듬)

저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서 같은 곳에서 친구도 받았는데
다들 만족했어요.

결국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 찾는게
취향을 찾는 길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다들 꼭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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