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미입니다.
이제 10월도 끝나고 곧 11월이네요.
다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래서 10월이 끝나기전에 끝내려는
드로우 마이 브랜드 정리 시리즈!
이번 포스팅도 보고 오셨죠?
https://byeolahhome.tistory.com/m/46
앤드류님은 5화에서는 실버버튼 2개를 받으셨다고
자랑하시는데 ㅋㅋㅋ
3-4달 만에 10만 구독자를 넘길 수 있었던 이유는
탄탄한 브랜딩 기획 덕분
그럼 브랜딩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씩 알아봅시다.
제대로 된 브랜딩을 한다면
한 영상(콘텐츠) 만 보아도
나의 메세지를 바로 알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마세슾 채널은 모두에게나 안전공간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가지고 있죠
브랜딩을 잡고 시작하면 좋은 점을 요약해주셨는데요.
드로우 마이 브랜드 시리즈가
이렇게 요약을 해주셔서 보기도 편하고
공유하기도 편한 것 같아요.
(이 또한 자기계발 유튜버라는 브랜딩의 연속이겠죠?)
1.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고 가기 때문에 지름길로 갈 수 있다.
2. 선택의 순간에서 쉽게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
3. 사람들의 기억에 남은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사실 콘텐츠를 만들어 본 사람은 공감할 수 있을 거에요.
가끔 요즘 유행하거나 자극적인 콘텐츠로
한 방에 떡상한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거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
브랜딩을 한다면 이런 선택의 순간에서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공감이 갔어요.
계속 구독자의 요청만 들어주다보면 하기 싫어지거나
현타가 올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브랜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남의 것을 베끼지 않고 나에게서 브랜딩을 시작하는 것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설정해야하는데
페르소나, 목적, 콘텐츠
이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
지각과 경험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각부문에서는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봤으면 좋겠는지
(특히 저는 마지막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아니라도 콘텐츠를 만들면서 발전해가는 재미도 필요하다고 생각)
경험부문에서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야하는 데
예를 들어서 마세슾의 메세지는
>”모두에게 안전 공간이 필요하다 “입니다.
그 메세지를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인테리어,DIY,감성브이로그 등을 통해
앤드류님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있어요.
이 전하는 방법이 사실 콘텐츠를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속 주제는 달라져도
자신의 열정분야 스펙트럼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는게
드로우 마이브랜드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게 브랜딩의 이유
>좋아하는 것을 남에게 팔리게 만드는 것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