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드로우 마이 브랜드 7화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7화는 팔리는 콘텐츠를 만드는 법인데요.
저는 8개의 드로우 마이 브랜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유용하다고 생각했어요!
https://byeolahhome.tistory.com/m/48
이전 포스팅 못 보신 분은 보세요.
https://youtu.be/Uz6af_8Z-fk
그럼 7화 정리 시작합니다.
이전 6화에서 콘텐츠는 가치가 있어야 된다고
하셨는데요
드로우앤드류님은 콘텐츠가
전단지라고 비유하셨는데요.
사람들은 물건을 구매할 때
인지>관심>결정>구매 순서로 이루어져요.
이 과정에서 전단지에 할인쿠폰이 있다면
전단지를 보관할 확률이 커지겠지요?
이 할인쿠폰 같은 역할이
콘텐츠의 가치입니다.
또 7화를 보면서
정말 감탄했던 게
드로우 앤드류님은 단어의 뜻을
재해석 하시는 걸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았어요.
단순히 사전의 의미가 아니라
제품> 그냥 만들어 진 것
상품 > 누군가를 위해서 만들어 진 것
작품 > 내가 만들고 싶어서 만든 것
그리고 작품이 팔리는 것은 천재의 영역이니
우리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까지
(마케팅에서도 타겟팅을 배우지만
제품을 만들라는 말만 하지 이렇게 구분한 건 처음 봄)
또 주제와 소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주제는 나에게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소재는 세상에서 (검색을 통해)
찾아야 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사실 이게 드로우마이브랜드 시리즈에 키포인트
라고 생각했어요.
요즘에는 무엇을 파는 가보다
누가 파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요즘 인스타 셀럽들이
왜 돈을 많이 버는지 알 것 같았죠.
무엇이라는 건 남들이 조금만 싸게 판다면
금방 시들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브랜딩이 되어있다면
무엇을 팔 던지
누가 파는지가 더 중요해지는 것이지요.
이제 마지막 편만 남았네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